Search Results for '웹 사이트 소개'


1 POSTS

  1. 2007/12/13 독일어 교정 by 강정수 @npool

독일어 교정

유학생들에게 독일어로 논문을 쓴다는 것은 참으로 고달픈 일이다. 이 때문인지 Korrektur를 해주는 독일 친구 한 명쯤은 모두들에게 있는 듯 하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이 유일한 독일 친구가 되기도 한다.

한참 논문을 쓰고 있는 나에게 유용한 독일어 '작문' 도구를 간단히 소개할까 한다.

0. 가장 중요한 원천은 뭐니 뭐니 해도 전공 서적들. 많이 읽고 참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독일어 문장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요즘 깨달은 것은, '나만의 문체'를 만들기 쉽지 않다는 거다. 최근 내 논문의 한 부분에서 '언론학 Kommunikationswissenschaft /
Publizistik" 관련 서적을 많이 참조하고 있는데, 이 분야의 책/문헌들을 읽으면서 글을 쓰면서 문장들이 조금 수려(?)해졌다는 것을 최근 깨달았다. 경영학과 경제학 관련 문헌을 기초로 작업한 다른 부분과 뭔가 다르다. 이건 어찌해야할지...

1. Google
최근 나에게 google은 최고의 동반자다. 머리에 떠오르는 문구 (당근 대부분 한국어)가 과연 맞는 표현인지 알고 싶다면, google에 이를 입력한다. 검색결과에서 이와 비슷한 표현이 쓰이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입력어를 변형시켜가며 많이 사용되는 표현들을 익힌다. 부수입도 있다. 훌륭한 관련 문헌을 우연히 찾기도 한다.
참, http://scholar.google.de/ 에서는 유용한 문헌 자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2. Dict.cc

독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독영사전은 Leo일거다. 나의 경우 Dict.cc를 즐겨사용한다. 한 단어를 입력하면 오른쪽에 유관 단어를 나열해줘, '아 이런 단어를 이용해도 되겠구나'라는 힌트를 가끔 주기도 하고. 결과물 페이지의 Menu에 보면 각 단어를 다시 Leo에서 확인하거나, 유사어 사전 사이트에서 다시 찾아 보게 하거나, '연관 서비스'가 잘 되어 있다.

3. Canoo
최근에 발견한 '독일어 문법' 관련 온라인 서비스다. 이곳에는 Rechtsschreibhilfen이 제공된다.

4. Duden Office-Bibliothek
이것은 필수품에 해당된다. 가격도 꽤 나간다. 하지만 '어둠의 경로'가 꼭 아니어도 구하는 방법은 많다. 여기서 더이상 언급은 하지 않겠다.

5. Duden Korrektor Plus

MS Word에서 제공하는 Rechtschreibprüfung보다 진일보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약 45유로 정도하는데, 반드시 구입할 필요는 없겠다.
User inserted image

오늘 쓴 글들-독일어로 쓴 논문-의 '양'을 생각하며 잠자리에 드는 기분은 참으로 뿌듯함 그 자체다. 문제는 이 뿌듯함을 맛보는 것이 '일상'이 아닌, '어쩌다' 찾아온 행복이 되고 있다는 것.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강정수 @npool

2007/12/13 20:35 2007/12/13 20:35
, , ,
Response
No Trackback , No Comment
RSS :
http://www.berlinlog.com/rss/respons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