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by 강정수 @n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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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타임즈가 폐간 위기에 처했었다는 이야기를 떠올리지 않아도 기성 언론의 위기가 명확한 요즘이다. / 이런 저런 이유가 많겠지만 조금 다른 쪽에서 접근해 본다면 신문사들이 온라인에서 고전하게 된 이유는 결제방식의 문제 때문이 아닐까? / 좀 유치하긴 하지만 500원 짜리 신문 한 부에 100개의 기사가 실린다면 - 그걸 온라인에서의 행위로 치환한다면 기사 1개에 도토리 0.05개를 지불하는 것이다. 모든 기사를 샅샅히 보는 경우는 드무니 관심있는..
링블로그 독자 여러분 질문이 있습니다.사실 오늘 오전에 강정수 박사님의 "소셜 마이크로페이먼트, 우리가 우리를 살찌게 하자"라는 글을 봤습니다.오래 전부터 고민이었고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도 있었습니다만 답이 나오지 않았던 문제였죠. 미리 고민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몇 가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1인 미디어든 조직화된 미디어든 콘텐츠를 생산하고 미디어를 운영함에 있어서 수익 모델은 사실 그렇게 많진 않습니다. 물론 아래 외에도 다른...
!@#… 저널리즘의 향후 사업성에 대한 몇 가지 노트. 듣고 겪고 생각해오던 요점 몇가지를 토막창고에 넣고는 조금씩 덧붙이다 보니 이 정도면 (이미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얼추 의미 정도는 통하겠거니 해서, 함께 생각을 나누자는 의미에서 공개로 돌린다. !@#… 메모1. 변화의 기본 원칙에 관하여: 1-1. 변화는 분기점이 아닌 과정이다: 미디어 환경은 급변하고 있고, 변화의 과정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될 것이다. ...
추천) 블로거들은 뭘로 먹고 사나 (이정환, 미디어오늘) http://bit.ly/9BicpH // npool님 의견을 대안으로 비중있게 소개. (강추. 강정수 : '소셜 마이크로 페이먼트' http://bit.ly/aajrpN )
우영 2010/02/16 23:06 # M/D Reply Permalink
몇번 더 읽어봐야 겠습니다
해외의 현장 흐름 정보를 바로 바로 실감나게 알려주시는 글들을 고맙게 잘 읽고 있습니다
써머즈 2010/02/17 00:20 # M/D Reply Permalink
소액결제 시스템은 예전부터 관심도 많고 어서 도입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시스템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썼던 단상은 트랙백으로 보냅니다)
웹이 발전하고 평등하고 어쩌고 하지만 여전히 기존의 빅 플레이어들이 안정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것이 바로 (합법적인) 컨텐츠 유통 시장과 결제 시스템인데 그 안에 비집고 자리를 만드는 것에는 정말 많은 의미들이 생겨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서비스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 정도로 오래 전부터 생각하고 있는데 (PG사, 카드사, 액티브엑스, 수수료 등등), 이런 논의를 보니 또 열심히 생각해보고 싶어요. 구현하는데 참여해서 결과를 내고 싶은 욕심도 있고요.
글 잘 읽었습니다. ![]()
commentator 2010/02/17 11:10 # M/D Reply Permalink
와우 생각지도 못했던 개념이네요. 아니 어쩌면 국내 웹 환경상에서 생각하기 어려운 개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무료라는 단어에 너무나 익숙해져있고 쉬운 장벽을 포기 하기 어렵기 때문에 위와 같은 개념을 뽑긴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을 합니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정보에 한해서는 어떠한 비용이든 선뜻 지불 하는 10대의 경우를 봤을 때 상당히 긍정적인 모델이라는 것에 저는 동의 합니다.
Many small streams will form a large river라는 문장이 참 마음에 전해지네요. 작은 정보가 모여 큰 정보를 이루는 것과 맥락을 같이 해야 할까 싶습니다. 기부 문화의 일종으로 고사리 손에 들린 100원짜리가 끝자락에서는 수많은 이들을 살리고 있는 거대한 자본의 축복으로 변하는 것 같이 관심이 갑니다.
게다가 제가 관심을 가지는 것 중 하나인 커뮤니티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수익을 얻어 가는 부분인데 포스팅하신 것에서 약간의 힌트를 얻어 가는 것 같아 기쁘네요.
좐군 2010/02/17 11:42 # M/D Reply Permalink
예리한 분석 잘 봤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민노씨 2010/02/22 00:17 # M/D Reply Permalink
정말 멋진 아이디어들이 많네요. : )
이 문제는 써머즈님과 꽤 오래전부터 관심을 공유하던 문제였는데요.
이 글을 읽으니 한줄기 빛이 보이는 기분마저 듭니다.
관련해서 그만님이 쓰신 글도 읽었는데, 그만님의 우려(?)들도 참조해서 올 한해는 이 문제를 좀더 가시적으로 공론화하고, 또 의미있는 성과들을 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추.
몸살과 컴퓨터 고장이 겹쳐서 이제야 글을 읽네요. 컴퓨터는 결국 사망해서 지금 주문한 상태입니다. 아직 도착하지는 않아서 피시방에서 글을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