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새벽 4시쯤 잠자리에 들려치면 이미 밖은 어둠이 물러가고 있다. 이러한 잠습관은 숙면을 으레 방해한다.
그 때문이었을까? 이상한 꿈을 꾸었다.
MB가 하야하고, 한명숙 전총리-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정치인은 아니다-가 대통령이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그 누구도 MB가 왜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는지 알지 못했다.
본능적(^.^)으로 '뭔가 있다'고 판단한 "나"는 독일 쉬피겔(Spiegel) 기자와 함께, 그 하야 배경을 알아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난다.
그곳에서 중대한 비밀을 알아내는데, '경제위기'에 처한 한국정부에 대한 지원방안 조건으로 유럽연합에서 'MB OUT'을 내세운 것이었다. 이를 주도한 것은 프랑스 대통령과 독일 총리라고 한다.
스토리가 이쯤되자 꿈 속에서 "나"조차도 이것이 '꿈'임을 알고야 말았다. 한국에 돌아온 "나"는 목욕탕이며 식당을 찾아다니며 사람들에게 이 '소식-하야 배경-'을 전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며 난 잠에서 깨어났다.
Posted by 강정수 @npoo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