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Communicate'을 살펴보자. 한국 청와대가 닫힌 게시판 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영국 총리실은 유튜브에 직접 채널을 개설했다 (채널가기). 이곳에서 비디오 형식을 통해 총리실에 질문을 던질 수 있고 답변을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 질문들과 답변들은, 유트브 전체에서 아니 웹 공간 전체에서 배포, 활용될 수 있다. 여기서 시민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이 토론광장에 참여할 것인가는 두번째 문제다. 시민들이 많이 모인 곳(예: 유튜브), 그곳으로 총리실이 직접 찾아가 대화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공개 청원 e-petitions' 기능도 주요 이슈가 효과적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각 청원들은 간단명료한 주소(URL 주소 또는 퍼머링크)를 가지고 있어, 웹 공간에서 청원 및 이슈 확산이 용이하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국 청와대 국민신문고는 닫힌 구조를 그 특징으로 하고있다.
독일 총리실, 미국 백악관 웹사이트들과 비교해도 이번 영국 총리실의 새로운 웹사이트는 단연 최고다.

www.Number10.gov.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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