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미 오래전부터 각 신문사들이 '주말판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문화/생활면이 강조되지만, 한 주의 뉴스 정리가 주된 내용이다. 그래도 점점 주말판 신문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일간지에서 주말판 신문으로 정기구독자들의 이동도 조금씩 감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신문시장의 위기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시도들이 주말판 신문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고 있는 듯 하다. 온라인 뉴스의 강화 + 금요일, 토요일, 그리고 일요일 판 신문. 대표적인 예는 Christian Science Monitor다. 그런데 이보다는 조금더 다른 색채를 가진 시도들이 최근 나타나고 있는 듯 하다 (아직 개인적인 예감일 뿐이다).
3. 주말판 (금, 토, 일) 신문이 '라이프 스타일' 중심으로 짜여지면서 새로운 '광고시장'과 결합될 듯한 느낌(! 아직은...)이다. 예 하나: 아래의 뉴욕타임즈 주말판 신문 광고를 보자.
예 둘: 위의 짧은 NYT의 주말판 신문 광고를 패러디한 92YTribeca의 동영상(아래)을 보자. 이 동영상을 보면 미래 주말판 신문들의 주타겟과 내용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주말판 신문들과 결합될 수 있는 광고시장도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매우 가능성있는 시장이라고 생각한다. 단순 정보보다는 어느정도 '품질'이 보장된 기사들을 생산하는 신문기업들이 성공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1. 조금은 과열경쟁시장들-온라인 뉴스시장, 일간 신문시장-을 벗어난 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 2. 광고시장과 결합이 가능하다: 2.1 좀더 고급 소비(???: 가격적 측면보다 뭔가 쿨한 것을 찾는 도시 소비자의 뽀다구 소비)를 원하는 독자층이 존재할 경우 이들의 '지불의사'는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2.2. '지불의사' 높은 소비자, 이것이 바로 광고주들이 원하는 타겟이기 때문에... (또한 광고의 분산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
Posted by 강정수 @np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