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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핵심은, 온라인 뉴스의 수익모델이 '광고수익'에만 기초해서는 안되며, 결국 유료서비스가 도입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유료서비스의 지불방식으로는 과거의 정기구독모델(subscription)이 아닌 iTunes에서의 음악구입처럼 소비자들이 '뉴스/기사'를 낱개로 구입하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The key for attracting online revenue, I think, is coming up with an iTunes-easy, quick micropayment method. We need something like digital coins or an E-Z Pass digital wallet -- a one-click system that will permit impulse purchases of a newspaper, magazine, article, blog, application, or video for a penny, nickel, dime, or whatever the creator chooses to charge.이를 위해 '마이크로 지불체계'를 도입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싸이월드"식 "도토리"로 소비자들이 이 뉴스/기사, 저 뉴스/기사를 '쉽게' 구입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동 플랫폼'이 필수적일 것이다.
그러나 이전 글에서도 밝혔듯이, Issaacson의 유료서비스 모델은 각 뉴스/기사들의 '품질 차이'가 소비자들에게 매우 분명하게 구별될 때 비로소 가능하다. 차라리 과거 Times Select나 현 WSJ처럼 브랜드(brand)에 기초한 '정기구독형' 뉴스/기사 유료화가 더 효과적일 것이다.
미국 언론들이 반문해야할 지점이 하나 있다. 지난 세월 천문학적인 돈을 벌 때 그 돈을, 기사의 (품)질을 높이는 것에 재투자하기 보다 야구팀, 농구팀, 부동산, 주식 등 비언론 사업분야에 지나치게 사용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해 보아야 한다. 웹/인터넷은 잔인할 정도로 쉽고 빠른 '상품 비교'를 소비자들에게 가능케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가 아는가? "뉴스 도토리(?)"가 그 자체의 매력으로 뉴스/기사소비의 매개 역할을 할지?
Posted by 강정수 @npool